현대자동차 협력 부품업체 아진산업은 조지아주 불록 카운티 레지스터에 전기차 부품공장 ‘아진 조지아’를 설립하고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2022년 조지아 주지사실 발표에 따르면 아진산업의 미국 자회사 ‘JOON, INC’는 3억1700만 달러를 투자해 불록 카운티 브루스 얀 커머스 파크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설립했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이 사바나에 짓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부품을 공급한다. 이날 준공식에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기업 관계자, 지역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다. [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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