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7월 31일자 A1면 “현대차 메타플랜트 협력업체 임금 뚜껑 열어보니” 기사와 관련, 서한오토 조지아에서 “평균 연봉 3만 1304달러는 조지아 주정부와 당사간 맺은 인센티브 계약 조항 중 일부이며 2022년 6월 주정부로부터 ‘일자리 세금 크레딧'(Job Tax Credit)을 받기 위해 고안된 최소한의 평균 연봉” 이라고 1일 알려왔습니다. “조지아의 평균 주급인 주당 602불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시 연봉 하한선 조건을 2024년 MOU 계약서 내용에 다시 포함시킨 것일 뿐, 실제 회사가 지급하는 시급과 무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서한오토 측은 또 “이달 기준 현장직에 평균 시급 20달러(연봉 4만 160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