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 & 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영정)는 오는 17일 오디션을 시작으로 새 학기를 개강하며 현재 단원을 모집 중이다.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45분까지 예수소망교회에 모여 수업을 하며, 학기마다 정기연주회 및 외부 연주회에 참여하게 된다.
합창단은 “특히 이번 학기부터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음악적 깊이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라 오디션은 동영상을 제출햐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물놀이반도 개설될 예정이며, 난타, 부채춤, 차임,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제공한다.
드림앤미라클 측은 “인성 교육과 봉사활동을 중시하며 이런 활동으로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사들이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