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주 복음통일콘퍼런스가 지난 5~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과 미주 통일광장기도회(공동대표 김낙웅, 이중인 목사)가 공동주최했으며, 북한 인권과 평화통일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미국 15개 주와 캐나다, 호주, 대만 등에서 1500여명의 교인이 참석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다음 컨퍼런스는 내년 8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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