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섬기는교회는 10일 제7차 ‘섬기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 30명에게 총 3만 달러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 교회의 정성진 목사는 “장학금에 성도들의 땀이 담겨 있다”며 “한 번 더 시도해보라고 보내는 응원이자, 우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이어 “교회 울타리를 넘어 어려운 중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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