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이 초봉을 6만1000달러로 올리고 신규 채용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일주일에 42시간을 일하면 초봉은 6만1020달러이며, 다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급여가 최대 5% 인상된다. 또 필드 트레이닝을 완료하면 사인 보너스 750달러, 1년 근무 후 보너스 750달러를 제공한다.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너스를 각각 1500달러, 총 3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1년 근무 후 ‘마스터 경찰관’으로 승진할 수 있으며, 평가에 따라 급여도 5% 인상될 수 있다.
최소 자격 요건은 20세 이상, 고졸 학력 이상, 조지아 운전면허증 등이다.
지난해 7월 둘루스 경찰은 같은 조건의 신입 경찰관을 모집하며 초봉 약 5만2000달러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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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