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원코리아 USA’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둘루스 모자이크센터에서 10대 청소년의 ‘데이트 폭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사전예약해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연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세미나에 참석하라”라고 당부했다. 세미나에는 에스더 고 변호사와 메리엄 조던 변호사가 강연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데이트 폭력에 대해 다루고, 해결 방안도 조언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주소는 참석 신청한 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코리아는 자원봉사, 문화교류 등을 하며 여러 커뮤니티의 고유한 문화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문의=770-480-6815, onekoreaofusa@gmail.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