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품 공급업체 서한 오토가 지난 5일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4월 착공한 지 17개월만이다.
7200만 달러를 투자해 지은 이 공장은 리버티 카운티의 제조단지인 트레이드포트 이스트에 위치해 있다. 앞으로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차축과 브레이크 부품을 납부하게 된다.
앨 윌리엄스 주 하원의원과 카운티 개발청 관계자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회사의 지역 경제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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