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는 곳’이라고 한다. 인도 최고의 보물인 ‘타지마할’을 비롯해 수많은 문화재와 진귀한 자연경관이 곳곳에 있다. 유서 깊은 명소가 가득한 수도 델리, 향긋한 길거리 음식들로 활기 넘치는 자이푸르, 시크교의 성지인 황금 사원이 있는 암리차르 등 볼거리도 너무나 많다.
또 ‘신들의 나라’ 네팔도 미주 한인들에겐 낯설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도 카트만두는 잘 보존된 목조문화로 유명하며, 쿠마리 사원, 원숭이 사원 등의 관광지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카트만두에서 비행기로 이동해 포카리라는 도시에선 해발 8000m가 넘는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설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런 인도-네팔의 명소들을 한꺼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에서 인도와 네팔 여행 상품을 가장 많이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진 드림투어(대표 김성근)가 여행 최적기인 1월 15일에 출발하는 14일 일정 인도-네팔 여행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드림투어는 이에 앞서 11월 13일 출발하는 상품은 이미 20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인도와 네팔에 폭넓은 지식을 가진 김성근 대표가 직접 동행, 여행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인도 전문가’인 김성근 대표는 “인도와 네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는 곳”이라며 “전문가의 안목으로 세심하고 럭셔리한 여행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고객들이 우려하는 위생과 치안 등의 문제에 전혀 걱정이 없도록 유명한 5성급 호텔을 준비했다”며 “식사도 대부분 호텔에서 하고, 차량도 인도에서 몇 대 없는 최신형 고급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불편이 없을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의 전문 여행사와 전문가와 함께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들어 보라고 권유했다. 문의=714-576-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