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서상표 총영사 /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미주중앙일보 창간 50주년과 애틀랜타 중앙일보 창간 17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반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미주중앙일보는 미주 지역 한인 동포들의 눈과 귀를 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고국에서 멀리 떠나온 동포들에게 익숙한 모국어로 한국과 미국의 주요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해주었고,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는 미국의 소식을 현장감 있고 생생하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주 지역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반세기를 향하여
류근준 목사 /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
언론이 자기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정치권에서 보이지 않게 요구하는 기사와 경제계에서 보이게 요구하는 광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로지 정론으로 50년을 은혜롭게 잘 지켜왔습니다.
기사를 찾아서 땅 끝까지 발로 뛰어야 하는 기자들의 수고가 세상의 바른 눈의 역할이 되어주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중앙일보로 지금까지 버텨왔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정확하고 올바른 기사로 반세기를 보냈으니, 다시 반세기를 내다보는 중앙일보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미 동맹에도 큰 역할
존 오소프 /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Greetings, this is U.S. Senator Jon Ossoff, and congratulations! 50 years of The Korea daily in the United States. 17 years in the State of Georgia.
To Jong-ho Lee and the entire team, thank you for the service that you provide informing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our entire state with important news and information. My goal is to be the most effective, responsive, and visible Federal representative that Georgia’s Korean American community has ever had. That’s why I’ve led three congressional delegations to the Republic of Korea to deepen ties between the State of Georgia and our Korean friends and partners, and that’s why I founded the United States Senate Korea Caucus, to invest even more deeply in the alliance between our two countries. Georgia’s Korean American community is beloved and appreciated, and The Korea Daily is an important source of information and news for all of us. Anytime I can be of any service, just reach out to me at ossoff.senate.gov. Again, this is your Senator Jon Ossoff
한인사회 목소리 대변
아브라함 김 /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On behalf of the Council of Korean Americans,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Joongang Ilbo on its 50th anniversary. Thank you for being an important voice for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a critical communication channel for our growing and dynamic national community here in the United States. The media is essential to keep our Korean American community informed and connected, to keep our leaders accountable, and to support our democratic society.
커뮤니티 구심점 기대
샘 박 의원 / 조지아주 4선 하원의원
Congratulations to Korea Daily on Your 50th Anniversary!
As the longest-serving Korean American legislator and a proud member of our vibrant community, I would like to extend my heartfelt congratulations to Korea Daily for reaching this significant milestone. For five decades, Korea Daily has been a beacon of trusted news, connecting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with vital loc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verage. Your dedication to informing and empowering readers is invaluable, particularly in the Southeast region, where you continue to build strong ties within our diverse communities.
Here’s to many more years of excellence in journalism and service. Thank you for your unwavering commitment to truth and integrity in news.
Warm regards,
Rep. Sam Park
Whip, GA House Democratic Caucus
GA State Representative, HD 107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
김재천 회장 /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SEUSKCC)
The Korea Daily Atlanta, we believe will continuously provide tremendous benefit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the region needs, which is reliable, trustworthy, and excellent media outlet that will support the awareness and cooperation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The greater metro-Atlanta region is especially at the center of a growing trend of Korean American population and developing a thriving community for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relationships. We look forward to Korea JoongAng Daily in Atlanta to further foster collaboration in this endeavor and empowering Korean American community voices and awareness through the media outlet. We look forward to the next years of partnership and to positively impact the local communities.
바른 길잡이 횃불되어
오영록 회장 /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서울 방문 중에 인사드립니다. 미주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한인 동포사회의 바른 길잡이로 횃불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창간 17주년을 맞은 애틀랜타 중앙일보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균형보도 최선 다하길
한오동 회장 /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미주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한인 커뮤니티 발전과 한인 권익신장을 위해 최고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공정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든든한 친구
심준희 교장 / 애틀랜타 한국학교
미주 중앙일보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17년간 애틀랜타 지역 동포들의 삶과 함께 해온 애틀랜타 중앙일보에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우리’라는 한인 공동체를 연결하고, 매일매일의 ‘우리’ 역사를 기록할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의 문자, 한글을 다양한 글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미주 중앙일보는 참 귀하고 든든한 동포들의 친구입니다.
우직하게 걸어온 반세기에 더해 한인 차세대와도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선도적 한인 미디어, 중앙일보로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