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등 프라미스·쟌스크릭교회 팀
지난 21일 스와니 MK조지아 탁구클럽 2호점에서 열린 제2회 조지아 교회 대항 탁구대회에서 벧엘교회의 제이안, 이한나 조가 A조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가 주최하고 조지아대한탁구협회(회장 김민균)가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의 레이팅 순으로 A~C조로 나눴다.
A조 2등은 프라미스교회의 구자휘, 김향집 선수가, 3등은 쟌스크릭 교회의 강동연, 김명균 선수가 차지했다.
B조 1등에 예수소망교회와 제네레이션교회에 소속된 변광래, 김호진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2등은 성김대건성당의 정재우, 이환 팀이, 3등은 애틀랜타 새교회의 차동찬, 정성아 팀이, 4등은 프라미스교회의 김두원, 앤드류 리 조가 차지했다.
C조 1등에는 성김대건성당의 손성훈, 이경태 조가, 2등에 애틀랜타 새교회의 이진기, 김영석 조가 이름을 올렸다.
D조 1등은 에버그린 장로교회의 강국섭, 원종영 팀이, 2등은 애틀랜타한인교회의 신정옥, 장인용 팀이 차지했다.
탁구협회는 “입상하신 모든 분 축하드린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며 봉사자, 참가자,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