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있는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는 지난 22일 ‘본당의 날’ 및 추석 행사를 성당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미사 후 진행된 행사에 교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 잔치 음식을 나눠먹고 구역 대항 게임으로 제기차기와 투호놀이를 진행했다. 교인들이 모여 장기자랑 무대도 준비했다.
‘본당의 날’이란 김대건성당이 도라빌 순교자성당에서 분가해 둘루스에 자리잡은 날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성당 라인댄스반이 라인댄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음식 부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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