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리 센터빌 지점장과 직원들.
조지아주에 본점을 둔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지난 1일 버지니아주 한인상권 지역에 2개의 지점을 오픈, 영업을 시작했다.
이 은행은 지난 4월 버지니아주에 있는 뱅크오브호프(BOH)의 에난데일, 센터빌 두 지점을 인수하기로 결정, 그동안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버지니아주 지점 2곳을 오픈함에 따라 프라미스원은행 지점은 10곳으로 늘어났다. 또 휴스턴 텍사스 지점, 베이사이드 뉴욕지점에 이은 3번째 타주 진출을 마무리함으로써 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
에난데일과 센터빌의 지점 2 곳 모두 버지니아주 한인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한인들에게 예금상품과 융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은행 측은 “이제 프라미스원이란 이름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으뜸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스틴 리 센터빌 지점장
윤은지 애난데일 지점장
▶애난데일점: 7410-A Litter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센터빌점: 13890 Braddock Road Suite 102, Centreville, VA 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