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초의 상업 미술 박람회인 ‘애틀랜타 아트 페어(Atlanta Art Fair)’가 지난 3일 다운타운 인근 풀먼야드에서 개막, 4일간의 전시를 끝내고 6일 막을 내렸다. 아트 페어는 뉴욕 LA, 시카고 등 미국 대도시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미술계 주요 행사로, 애틀랜타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박람회엔 60여 개 유명 화랑이 참여했다. 한인 갤러리로는 ‘P파인아트’(관장 박영숙)가 초대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 관람객이 P파인아트 부스에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광고국 전형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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