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2주년을 맞는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총장 김창환)가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 음악회를 열었다. 이호연(피아노), 정민정(피아노), 김현지(바이올린) 등 GCU 음악대학 소속 교수진이 독주를 선보였으며, 애틀란타 오페라단의 성악가 어거스트 베어(바리톤), 빅토리아 커(소프라노)가 협연을 위해 초청됐다. 이날 오전 대학은 음악회에 앞서 김희철 GCU 음악대학 학장 주재로 찬양대를 위한 교회 음악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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