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서울대 동창회(회장 최화진) 가을 정기야유회가 19일(토) 낮 둘루스 맥대니얼팜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야유회엔 50년대 학번 대 선배들부터 20대 젊은 유학생들까지 120여 명이 참가, 서로 반가움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 귀넷척추신경원 임우준 원장의 건강 체조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도 야유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최화진 회장은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많은 동문들이 애틀랜타로 잇따라 이주해 오면서 우리 동창회도 더욱 활기를 띠는 것 같다”면서 “오는 12월 14일 송년모임 때는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대동창회 제공 ▶문의 (828)242-7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