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회사 턴키 글로벌 리얼티의 김효지 대표가 주최하는 월례 강연회가 이달 8일 둘루스(2180 Satellite Blvd Suite 170)에서 오후 7시 열린다.
이번 11월 행사는 연방세법(IRC) 세금 유예 조항 1031에 집중해 효율적 절세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짚는다. 조지아주를 비롯해 대다수 주에서 적용되는 동종자산 교환제도는 부동산 매각 후 일정 기간 내에 비슷한 가치의 부동산에 재투자하면 양도세 납부를 연기해 주는 제도다.
김 대표는 “1031 익스체인지의 의미부터 활용 절차, 주의사항까지 깊이있게 설명할 것”이라며 “부동산 자산가치를 점진적으로 높일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