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터커 시에 있는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3일 홍종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가졌다. 이날 미주한인예수장로교회(KAPC)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홍 목사 위임 예배를 주관했다. 홍 목사는 “다문화, 다인종 사역을 지향하고 차세대를 성경적 리더로 양육하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엇빌의 새생명장로교회를 개척해 16년간 담임한 뒤, 조지아 메이컨 한인장로교회의 담임목사를 맡았다. 예배 후 홍종수 목사(앞줄 세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제일장로교회 제공]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