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에 성공한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14일 2025~2026년 회기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Minority Whip)로 다시 선출돼 의정활동을 이끈다.
박 의원은 2023~2024년 회기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로 처음 뽑혔다.
그는 “민주당의 새 리더들과 조지아의 일자리, 양질의 의료, 저렴한 주택,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확대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원내총무로서 의회 양원을 통과하는 입법 활동을 감독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법안과 결의안의 세부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샘 박 의원의 지역구는 로렌스빌 등을 포함하는 107지구이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