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선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우드러프공원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위로행사를 가졌다.
디딤돌 선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40여명의 봉사자가 모여 4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음식 대접과 함께 겨울 자켓, 담요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새교회, 실로암교회, 엠마오로가는길교회도 참여했다.
디딤돌 선교회의 송요셉 목사는 “매주 토요일과 수요일 음식 나눔행사와 노숙자교회, 히스패닉 사역,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행사는 내달 21일 오전 8시 30분 우드러프 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딤돌 선교회 위로행사에 모인 봉사자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