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앙일보가 ‘미주한인 정체성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기간은 12월 25일까지이며 조사된 내용은, 정밀한 통계 분석을 거쳐 2025년 새해 기획특집으로 신문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미 동남부 전역에 K팝, K푸드 등 다양한 ‘K’ 문화 확산이 거듭되는 가운데, 미래 세대 한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K’부터 주요 한인 단체에 대한 평가까지 미주 한인커뮤니티와 미국 내 한국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구합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이민 1세대와 미래 세대간의 이해를 더욱 넓히고 향후 한인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설문에 참여한 분들은 추첨을 통해 10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50세 이하 한인 및 애독자 자녀분들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와 독려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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