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지난 15일 둘루스 ‘더 파티 코리아’에서 ‘뷰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한 행사에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애틀랜타 국악원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뷰티협회 관계자, 협회 임원,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미 박 회장은 “2025년 역시 회원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 앞서가는 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임원들은 협회가 진행하는 공동구매 사업에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공동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조이조이 뷰티’와 ‘뷰티 7마트’에게 우수회원직을 수여했다.
이어서 협회 회원 4명과 한국문화예술단은 애틀랜타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우는 아라비아 마운틴고교 학생 7명에게 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UGBSA 임원들이 한 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