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앙일보가 독자 심리상담을 위한 오피니언 칼럼 ‘Dear, 누나’를 시작합니다. 정신과 치료에 대한 낙인과 편견을 깨고 한인들의 말못할 고민에 답해드리는 비대면 마음상담소입니다.
지니 장(사진·한국명 장유진) 결혼·가족상담치료사(LMFT) 겸 공인임상트라우마전문가(CCTP)가 든든한 ‘누나’로서 독자들의 고민에 대한 위로와 해답을 한 달에 한번 한글과 영문으로 전합니다.
한인 2세이자 4명의 자녀를 둔 부모인 장 치료사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로서 한미 양국에서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저서 ‘K-드라마가 당신의 삶을 바꾸는 방법’을 집필해 한국 문화 콘텐트를 기반으로 현대 정신건강 문제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마음 속 이야기를 진솔히 나누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칼럼니스트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상담 사례는 익명으로 본지 오피니언 페이지에 장 치료사의 칼럼으로 게재됩니다.
▶상담 이메일: connect@noonasnoon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