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저물어 갑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갑진년(甲辰年) 한해였지만 아쉬움과 후회도 많았을 겁니다.
물론 기쁨과 보람도 있었을 테지요. 나쁜 기억, 좋지 않은 기억들은 저 파도에 실어 멀리 띄워 보내버리고, 훈훈하고 유쾌한 기억들만 간직한 채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애틀랜타중앙일보를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진은 사바나 인근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 바닷가 피어 교각 사이로 떠오르는 세밑 일출 모습.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