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해를 맞아 음력설 축하 행사가 지난 29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주 청사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코커스 소속 상하원 의원 10명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롱 트랜 주 하원의원(민주·던우디)은 전통 사자춤 공연(사진)을 선보인 애틀랜타 티엔홍 쿵푸학교와 인도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메리 드수자 세퀴라, 애틀랜타 중국계 미국인 기업협회(CBAA), 지역 비영리단체 조지아 AAPI 허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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