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미주동남부 동문회가 지난 9일 존스크릭 시의 한식당에서 신년하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51학번에서 97학번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의 동문들이 친목을 다졌다. 유은희 동문회 회장은 “올해 4~5회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다. 신입 동문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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