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큘라 소재 나눔장로교회(담임목사 임석현)는 지난 1일 교인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6주년 삼일절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백성식 기독군인회 회장이 대표로 기도를 올렸으며, 3.1절 노래를 부르고 다 같이 만세삼창을 외쳤다.
김승기 목사는 “비록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 조국은 명백히 대한민국”이라며 “민족 사랑의 정신을 삼일절 만세운동을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기도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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