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AARC)가 자선사업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다음달 10일 로렌스빌에 위치한 하베스트교회에서 자선음악회를 연다.
현악사중주단 아폴로 콰르텟, 장성경 오르가니스트, 김엘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자로 나선다. 이외 남궁수항 지휘자가 이끄는 클레시스 콰이어 합창단과 포도나무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예정돼 있다.
최성산 AARC 대표는 “연방정부가 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렌트 하우징 보조 사업 재개를 위해 지역사회 도움이 절실하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