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형권)는 지난 21일 오후 도라빌 레드 앤 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송년 무역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중식 상임고문과 신영교 고문을 비롯해 이웅길, 박효은, 오유제, 남기만, 박종오 전 회장이 참석해 덕담을 건넸다.
월드옥타 측은 애틀랜타 회원 3명이 월드옥타 본부 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형권 회장은 청년해외일자리위원장에, 김순원 회원은 부위원장에 각각 위촉됐으며 이준일 회원은 북미차세대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한편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제21대 회장으로 박남권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회장 이취임식은 내달 18일 레드 앤 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