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6일 오전 11시 둘루스에 있는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조지아, 앨라바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26개 지역 한인회, 약 25만명의 한인동포들이 소속돼있는 한인회 연합체다.
연합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6월 9~11일 4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제40회 동남부 체전이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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