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지아동문회(회장 배혜영·장학위원장 최화진)는 2022년 동문 장학생으로 문지윤(영어명 레이첼 문)양을 선정했다. 문양은 사회대 인류학과 84학번 문종현 동문의 딸로 조지아주립대 신입생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2월 12일(토) 오후 7시 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동문 장학금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서울대 동문 자녀이거나 조지아로 유학오는 서울대 후배들을 위해 주중광, 허지영 동문 등 여러 동문들이 뜻을 모아 2012년 신설한 장학금이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