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킴보장학재단과 함께 2022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킴보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최대 규모의 장학제도입니다.
신청은 조지아 애틀랜타를 비롯해 LA, 뉴욕 등 미국 내 중앙일보 전 지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조지아, 앨라배마 등 동남부 지역에선 애틀랜타중앙일보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올해는 1인당 2000달러씩 모두 216명에게 총 43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또 인종 화합을 위해 흑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에서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나라 발전과 커뮤니티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자격: 2022년 가을학기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선발 인원 : 216명 (애틀랜타 25명, LA 111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20명, 워싱턴DC 15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
▶제출서류: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자기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2021년 부모 세금보고서 사본, 커뮤니티 봉사 활동 내용 및 수상 내역 리스트, 추천서(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등), 올해 고교 졸업 예정자일 경우 대합합격 통보서(College Admission Letter).
▶신청서 다운로드: 킴보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또는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 웹사이트
▶접수 마감 : 2022년 6월 17일(금)
▶접수처 : The Korea Daily (중앙일보 킴보장학생 담당자) 2400 Pleasant Hill Rd. #210, Duluth, GA 30096 *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
▶발표: 2022년 7월 22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www.atllantajoongang.com) 공지
▶문의: (770)242-0099 (Exe.2002) / 이메일: park.minok@koreadaily.com
▶후원 : Professional Advisor group, Krossland Foundation, Albert Soohan Kim Foundation, J&S Song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