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기업 넥시엔(NEXIEN)이 지난 5월 조지아주로 진출해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
넥시엔은 조지아주 커머스(Commerce)시에 지사를 오픈하고 수십명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수백명 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커머스 지역에서는 사인온&스테이, 지인소개 리퍼럴 보너스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넥시엔은 고도화된 클라우드 HR 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시엔은 워싱턴D.C.지역 공공기관인 WMATA에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치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제조, 공공, IT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조지아주 한국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404-446-2727, GAJob@nexien.com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