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 둘루스점(점장 전무배)은 추석을 맞아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추석맞이 초특가 6일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들(표 참조)로 품목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번 6일장 특별세일에는 26품목을 준비했다.
그로서리부는 착한 하얀쌀(20파운드)을 15.99달러(2포대 제한), 오뚜기 진라면 박스(순한맛 또는 매운맛)을 10.99달러(4박스 제한), 오뚜기 맛있는밥 한공기(12개입)를 10.99달러(4박스 제한), 오뚜기 참기름(1650ml)을 13.99달러(4개 제한), 해날 지리멸치(500g)를 13.99달러(2팩 제한), 유동 자연산 골뱅이(400g)를 5.99달러(4개 제한), 오씨네 김치랑 김치(1Gal)를 9.99달러, 보양식 하림 삼계탕을 6.99달러, 부탄가스(4개입) 4.99달러(7팩 제한)에 판매한다.
과일·채소부는 한국배를 7과 34.99달러·9과 33.99달러·10과 32.99달러, 한국 고구마 파운드 당 0.99달러, 코스믹 크리스피 사과를 파운드 당 0.79달러에 준비했다.
정육부는 LA갈비 패밀리팩 파운드당 12.99달러, 항정살을 파운드당56.79달러, 주원 훈제요리를 파운드당 19.99달러에 선보인다.
생선부는 오화 백굴비를 17.99달러, 홍창 자반민어를 13.99달러, 마산식 아귀찜 9.99달러, 손질된 참가자미를 파운드당 2.79달러에 판매한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