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쏟아지는 별을 보며 꿈도 추억해보자. 고향 밤하늘 은하수 아래서 꾸던 어린 날의 꿈. 정신없이 내달려온 이민 생활, 우린 과연 어디 만치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사진은 조지아 최고봉 브래스타운볼드(Brasstown Bald)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름 밤하늘 모습이다. 멀리 도시의 노란 불빛 위로 희뿌연 은하수가 흐르고 있다.
전망대 주소 : 2941 GA-180 Spur, Hiawassee, GA 30546 [사진=전형미 본사 광고국 차장]
▶5일 노동절(Labor Day) ▶8일 백로(白露).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이 무렵부터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10일 한가위(추석) / 애틀랜타한인회관 코리안 페스티벌 ▶11일 애국자의 날(Patriot Day). 2001년 이날 발생한 9·11 테러 희생자 추모를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기념일 / 조부모의 날(Grandparents Day). 매년 노동절 다음 첫 일요일이다. ▶22일 미주중앙일보 창간 48주년 기념일 ▶23일 추분(秋分).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이날부터 밤이 더 길어진다. ▶26일 로시 하샤나(Rosh Hashanah) 유대인들의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