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박형권)는 오는 21일 둘루스 ‘슐리스 카페’에서 귀넷 경찰과 함께하는 ‘커피 위드캅(Coffee with a Cop)’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한인들 및 귀넷 지역 주민들이 모여 경찰에게 질문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뮤니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행사는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 재외동포재단, 슐리스 카페가 후원한다.
지난 3월에 범죄예방위원회는 귀넷 셰리프국과 공동주최하여 ‘커피 위드 셰리프’ 행사를 연 바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