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급강하와 함께 일교차가 커지면서 조지아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조지아주의 대표적인 단풍 구경 여행지는 아미카롤라폴스, 클라우드랜드, 유니코이, 탈룰라고지, 블랙락마운틴 등의 주립공원이 손꼽힌다. 하지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동네 주변 공원이나 가로수만 살펴도 충분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조지아 단풍 정보는 웹사이트 gastateparks.org/LeafWatch 참고하면 된다. 사진은 20일 오후 촬영한 둘루스 맥대니얼팜 공원 인근 주택가와 가로수길 모습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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