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프라미스교회가 주관하는 2022 애틀랜타 유스 축구대회에서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중·고등학생(남녀무관)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스와니에 있는 ‘피치트리릿지 파크’ 필드에서 이날 오전 8시~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와 재외동포재단(애틀랜타 총영사관), 애틀랜타 어린이 축구클럽(회장 천경태)이 협찬한다.
배포된 대회 요강에 따르면 한 팀당 인원수는 4~7명이며, 게임마다 중학생 혹은 여성 참가자가 최소 한 명이 참가해야 하고, 경기당 시간은 총 38분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피터 윤 전도사는 “지금 대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교회에 소속된 팀 위주로 참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개인이지만 꼭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분이나 다른 질문이 있다면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한인이 아니어도 다양한 커뮤니티 축구팀의 참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347-988-4281, pyoon0810@gmail.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