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새벽 둘루스 프레스톤 파크 드라이브에 있는 코틀랜드 포티코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8가구 30여명이 집을 잃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 아파트 주민 8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적십자사는 이들에게 비상 식량과 침구를 제공하며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