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디케이터 시의 밀러 그로브 중학교 내 교실에서 학생이 총기를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발사 후 안전 요원이 총기를 압수했다.
총기를 발사한 학생은 교내 총기 반입 등의 혐의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캡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13일 교내 비상경보 시스템 설치를 위해 390만 달러를 승인했다. 시스템이 설치되면 모든 교직원은 비상 상황 시 경보를 울리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배지를 받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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