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는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박평강)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11시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아틀란타 주님의교회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비올라,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첼로가 각기 다른 조합으로 다양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박평강 음악감독은 곡 사이사이에 음악 구성, 작곡가의 배경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하며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현화 피아니스트, 류해진 바이올리니스트, 김동주 클라리네스트의 앙상블 연주.
박평강 음악감독이 관객들에게 연주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