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커미션(행정위원회)은 지난달 28일 저녁 투표를 통해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2년 내에 20년에 걸친 재개발 공사가 첫 삽을 뜰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1일자 A섹션 2면 참조〉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의장은 “귀넷 몰의 재개발 계획은 톱다운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귀넷 몰 재개발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며 “이 일에 앞장서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조 앨런 귀넷플레이스 CID(커뮤니티개선지구) 디렉터는 “우리는 귀넷 몰의 재개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했고, 앞으로도 계획을 이루기 위해 파트너십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