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조앤리)는 지난16일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단체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협회 임원과 회원들은 이날 스넬빌에 있는 집을 찾아가 주택 외관 페이트 작업을 도왔다.
조앤 리 회장은 “주민들이 간식도 가져다 주시고 페인트 후 달라진 집을 보고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다”며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고 모든 내 일처럼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동산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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