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한탁구협회(회장 제이 안)는 지난 25~26일 선발전을 통해 6월 동남부체전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뽑았다. 25일 위너스 탁구클럽에서 열린 일반 남성부 선발전에서 손낙동, 박혜진, 정형모, 김상국, 김원기 씨가 뽑혔으며, 예비 엔트리는 조이구, 김명균 씨로 선발됐다.
여성부에는 곽경란, 이한나, 이도영, 정성아 씨가 뽑혔다. 26일 둘루스 MK 탁구클럽에서 진행된 시니어 남자 선발전에서는 최주환, 김길창, 최바울, 차동찬, 임춘식 씨가 대표 선수로, 김호진 씨가 예비 엔트리로 선발됐다.
여성부는 이정란, 권용석, 류계균 씨가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사진은 시니어 선발전 경기 모습. [탁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