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매체 ‘우먼 위 어드마이어’가 선정한 ‘2023년 조지아의 여성 리더 50인’ 중 UHY 컨설팅의 준 김(June Kim) 씨가 유일한 한인으로 뽑혔다.
지난달 발표된 리스트에는 딜로이트, 피어슨 사 등 조지아의 여러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이름을 올렸다.
준 김 씨는 UHY 컨설팅의 매니징 디렉터로, 공인회계사(CPA)이기도 하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재무회계관리 플랫폼 ‘블랙라인’의 전문가로서 여러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김 디렉터는 매체에 “고객이 재무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하여 회사를 강화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