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이 미국 공립대학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1일 발표한 2023년 최고 공립대학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15위에, UGA는 16에 각각 랭크됐다.
조지아는 상위 20위권에 1개 이상 대학 이름을 올린 4개주 중 하나다. 또 UGA는 7년 연속 20위권에 들었다.
전국 최고 공립대학은 캘리포니아주의 UC 버클리가 꼽혔다.
UGA의 제리 W. 모어헤드 총장은 이번 평가와 관련, “UGA가 미국의 최고 공립 연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대단한 뉴스”라고 반겼다.
김지민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