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지난 8일 오후 6시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41회 동남부체전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홍승원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체전 준비위원들은 내년에 개선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중 내년에는 애틀랜타 외에 타 지역에서 개최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홍 회장은 “동남부체전은 연합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며 “내년 체전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동남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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