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김대건성당 맞은편에 지난달 개업한 ‘오라오라 스시 뷔페’가 오픈 기념 ‘올데이 34.99달러’ 행사를 진행한다.
오라오라는 매일 신선한 생선을 이용한 초밥과 롤 각각 16종류 이상 준비한다. 이외에도 튀김, 메밀소바, 우동, LA갈비, 비프 타다끼, 탕수육, 고급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며, 이 모든 음식을 점심과 저녁 똑같이 34.99달러에(기존 디너 44.99달러) 즐길 수 있다.
오라오라 스시뷔페 실내 전경. 윤지아 기자
인테리어 또한 밝고 깨끗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퀄리티 높은 스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오라오라 측은 “귀넷에는 스시 뷔페가 없어 인근 주민들은 멀리까지 찾아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모든 메뉴를 매일 주방에서 정성껏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식당 측은 이어서 “꾸준히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손님들의 입맛에 맞도록 신선하고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점심은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9시까지 운영한다. 캐더링, 단체 예약, 기프트카드, 행사 티켓 판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라오라 스시뷔페. 사진 / 오라오라 스시뷔페 제공
▶주소=2227 Duluth Hwy, 문의=678-242-8377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