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 대표 이메일 주소가 오는 16일까지 일시적으로 변경된다.
총영사관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전 5시까지 기존 세분된 메일 주소가 아닌, 민원 전용 메일은 ‘atl00@korea.kr’, 공관 대표 메일은 ‘atlanta@korea.kr’이라고 밝혔다.
공관 대표 메일은 ‘atlanta@korea.kr’로 기존과 동일하다. 여권, 해외이주신고, 병역, 공동인증서, 비자, 국정, 공증, 신원조사 증명, 가족관계등록, 한국운전면허증 갱신 등에 관한 메일은 ‘atl00@korea.kr'(알파벳 atl, 숫자 00)로 보내면 된다.
영사관은 이어서 “민원 문의 시 민원인 성함, 전화번호, 거주 지역은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