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1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도라빌 본점에서 백낙영 메트로시티 회장은 이홍기 한인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매년 코리안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도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화생 행장도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동포들이 단결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기 회장은 “후원금이 동포사회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은행은 2014년부터 매년 페스티벌을 후원해왔다. (왼쪽부터)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백낙영 회장, 이홍기 회장, 김화생 행장.
윤지아 기자